[프라임경제] 코스닥 상장사인 피에스앤지(065180)는 지난 5월31일 최초 제출한 증권신고서가 수차례 기재사항에 대한 보완과 정정을 통한 심사를 거쳐 12일 효력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대규모 일반공모 유상증자로 조달된 자금은 유통사업부의 기업형 슈퍼마켓(SSM) 신규점포인 △성남점 △청주점 △길음점 △안성점 △가정점 △오산점 6개점 개설을 위한 시설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피에스앤지 측은 지난해 12월 임시 주주총회에서 승인을 받아 올 1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SSM사업의 외적성장이 순항 중이며, 회사 전 임직원들이 기업가치재고와 안정된 재무구조 확립이라는 사명감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업체는 지난 1분기 보고서를 통해 36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 동기대비 750% 정도 매출 성장세를 기록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