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베스트 여름 한정메뉴 '군침'

신메뉴 구매고객 대상 1+1·공연티켓증정 이벤트

[프라임경제] CJ푸드빌 6개 외식 브랜드들이 여름맞이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글로벌 한식브랜드 비비고는 청포묵과 메밀묵, 도토리묵 3종 묵을 야채와 특제 양념간장에 비벼먹는 '묵 비빔밥'과 보리밥, 열무김치를 강된장에 비벼먹는 '강된장 열무 비빔밥'을 출시한다. 

'묵 비빔밥 반상'. ⓒ CJ푸드빌

이와 함께 비비고는 오는 18일부터 8월30일까지 CJ원카드 회원 중 여름 신메뉴를 2번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40명에게 안산밸리록페스티벌, BAP콘서트, 힙합페스티발 등 다양한 공연티켓을 선물로 증정한다.

차이니즈 캐쥬얼 레스토랑 차이나팩토리는 새우, 해파리 등으로 구성된 '해산물 냉채'와 망고와 새우가 조화를 이룬 '망고 쉬림프'를 중심으로 한 세트메뉴 2종을 할인된 가격으로 한정 판매한다. 또한 오는 8월31일까지 세트메뉴를 주문하는 CJ원카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하이난 여행 상품권과 차이나팩토리 식사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면 전문점 제일제면소는 지난해 여름 인기를 끈 '제일 묵국수'와 '비빔 국수'를 다시 선보인다. 이들 신메뉴 2종과 샐러드와 튀김, 유부초밥을 함께 구성한 반상 메뉴 2종도 내놓는다. 신메뉴 주문 고객이 생맥주나 정종 한잔을 주문할 경우 추가 한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1+1이벤트도 실시한다.

씨푸드 레스토랑 씨푸드오션과 피셔스마켓은 그동안 고객들에게 사랑 받았던 베스트 메뉴를 재구성해 선보인다. '스파이스 골뱅이 샐러드'를 비롯해 '타코 와사비 군함', '연어턱살구이', '쭈꾸미 떡볶음', '흑색치 묵은지 무침' 등이다. 씨푸드오션과 피셔스마켓에서 신메뉴를 맛본 후 최고의 메뉴 1개를 선정해 응모하면 매달 60명을 선정해 뮤지컬 2인 관람권 또는 씨푸드바 1인 무료 식사권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로코커리는 맥주와 함께 즐기기 좋은 '치즈 듬뿍 프렌치 프라이'와 '로코 샐러드', ‘로코 콤보 플래터', '허브 갈릭 스파이시 치킨'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 8월31일까지 신메뉴 포함 1만원 이상 주문 고객에게는 생맥주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