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청소년리더십센터(대표 김경섭)가 20일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제11회 주니어리더십페스티벌을 개최한다.
11일 청소년리더십센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달라도 괜찮아, 너만의 빛을 밝혀봐!'라는 주제로 멘토들의 진로에 대한 강연과 신나는 공연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2003년 시작된 주니어리더십페스티벌은 올해로 11회를 맞는다. 서울특별시교육청, 비상교육 등이 '꿈 후원사'로 참여한다.
건축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한정훈씨, 김성일 청소년리더십센터 전문강사 등이 연사로 나서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색깔을 찾고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독려한다. 제11회 주니어리더십페스티벌은 선착순 마감으로 사전 온라인 접수에 한해 입장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