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세계면세점은 제1호 모델로 한류 스타 '비스트'를 선정하고 7월부터 1년간 신세계면세점 얼굴로 내세운다.
우선 그 첫번째 활동으로 오는 8월28일까지 신세계면세점 페이스북에서 '뷰티 앤 더 비스트(Beauty & The Beast)' 인터렉트 무비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100만원 여행상품권(5명), 30만원 신세계모바일 상품권(10명) 등을 선물로 준다.
비스트는 윤두준, 양요섭, 장현승, 이기광, 용준형, 손동운 6명으로 구성된 그룹으로 국내 공식 팬카페 회원이 28만명, 일본 공식 팬카페 회원 20만명, 중국 팬카페 중 1개 회원수 370만명일 정도로 동북아 지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김완수 신세계면세점 판촉팀장은 "비스트는 친근한 남친돌의 매력과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겸비한 한류 스타"라며 "이점이 새롭게 시작하는 신세계면세점의 인지도를 높일 것으로 보고 제 1회 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영남지역 최대 규모 부산 해운대 단일 매장인 신세계면세점은 이번 비스트와 연계한 광고, 이벤트를 통해 중·일 관광객 유치와 인터넷 면세점 활성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