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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앰, 지역채널도 풀HD 시대

자체제작 프로그램, 고화질로 제작 송출

최민지 기자 기자  2013.07.10 15: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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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수도권 케이블TV방송사 씨앤앰(대표 장영보)이 이번달부터 지역채널 'C&M ch1'을 초고화질(FULL HD)로 제작, 송출을 시작한다.

씨앤앰은 10일 풀HD 방송서비스를 위해 HD카메라, 편집장비, 송출시스템 등 제작장비를 업그레이드해, 자체제작 프로그램을 풀HD로 서비스하겠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생방송 씨앤앰' '야구는 남자의 드라마' '쇼! 세시봉' 등 'C&M ch1' 프로그램들이 초고화질로 방송된다.

이와 함께 씨앤앰은 '착한콘서트 시즌2_캄보디아편'을 풀HD로 제작할 계획이다. '착한콘서트 시즌2'는 오는 7월 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과 캄보디아로 떠나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자원봉사를 펼치고, 콘서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