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소셜커머스 '오클락'에서 1000만원을 호가하는 '에르메스 벌킨백'이 판매됐다. 주로 저렴한 가격을 경쟁력으로 하는 소셜커머스에서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CJ오쇼핑이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오클락은 '프라이스 다운샵'에서 판매 중이던 '에르메스 벌킨백'이 판매됐다고 밝혔다.
![]() |
||
| 오클락 프라이스 다운샵. ⓒ CJ오쇼핑 | ||
무려 37% 할인이라는 큰 할인혜택과 함께 상품을 구입한 고객은 "평소 사고 싶었던 가방이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가격에 구입해 기쁘다"고 말했다. 또 "구매 과정에서는 눈치작전을 펼치느라 상당히 흥미로웠고 구매 후에는 특별한 배송 서비스를 받으며 드라마 속 주인공이 된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초고가 판매로 오클락 '프라이스 다운샵'은 지난 5월20일 오픈, 하루에 1%씩 가격이 할인되는 콘셉트 코너다. 고객들은 관심 상품의 가격을 매일 확인하며 치열한 눈치작전을 펼치고 있다. 실제로 '샤넬', '입생로랑' 등 해외 유명 브랜드 상품에는 SNS와 연계된 덧글들이 10페이지 이상 게재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