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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율촌.묘도.돌산도 48만평 택지개발 추진

박대성 기자 기자  2013.07.09 11: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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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산단 배후부지 전경. ⓒ여수시.

[프라임경제] 전남 여수시는 율촌면을 비롯한 6개지구 총 160만㎡(48만여평) 부지에 대한 택지개발 사업을 추진해 내년 6월까지 용역을 완료한다고 9일 밝혔다.

사업내용을 살펴보면 율촌 60만㎡ 내외, 묘도 15만㎡ 내외, 상암·호명 15만㎡ 내외, 돌산도 진모·삼포 40만㎡ 내외의 부지가 대상지로 포함됐다.
 

이와 함께 원도심 지역 내 종고·구봉·덕충·광무·고소동 일원 10만㎡ 내외 신규택지 개발도 함께 이뤄질 전망이다.
 
이를 위해 시는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용역계획을 추진키로 하고 사업수행능력 평가서 제출 안내와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9월부터 타당성 용역에 착수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