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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판, 내가 만드는 채널로 '판' 꾸미기

관심사만 모아 볼 수 있어…이용자가 직접 하위채널 생성

최민지 기자 기자  2013.07.05 16:4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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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SK커뮤니케이션즈(066270)가 네이트 판 내에 이용자가 직접 키워드를 입력, 채널을 만드는 기능을 추가했다.

이 기능으로 네이트 판은 기존에 제공하는 카테고리를 확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담을 수 있게 됐다. 예를 들어 이용자는 결혼·시집·친정이란 카테고리 내에서 직접 △결혼준비 △신혼여행  △외국인 남편 등 원하는 하위채널을 생성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용자는 '인기 톡 채널'을 통해 자신의 관심사에 맞는 이야기만 골라 볼 수도 있다.

한편, SK커뮤니케이션즈는 인기 있는 판 게시글 사진만 모아 보여주는 '판 포토' 메뉴 접근성을 높이고, 유선·무선에서 자유롭게 채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메인 화면을 개선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