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NH농협카드는 지난 3일 서울시 종로구 명륜동에 위치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방문해 지난해에 이어 5000만원을 후원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소아암에 걸린 어린이들을 경제적으로 지원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세워진 소아암전문 민간단체다.
농협카드는 고객들의 카드 사용액 일부를 공익기금으로 적립해 연간 약 17억원을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농협카드 고객들은 카드 사용을 통해 간접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고 있는 셈이다.
NH농협카드는 고객들의 카드 사용액 일부를 공익기금으로 적립해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 NH농협카드 |
농협카드 관계자는 "농협카드는 공익기금 적립을 통해 고객으로부터 얻은 수익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면서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계속 치료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