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목공예산업 육성을 위해 오는 14일까지 목공예 기능인 지원사업 무료 교육 신청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능인 양성교육은 교육 수료자에게 6개월간의 목공예 관련 기본 및 전문교육 과정을 통해 다양한 목공예 기술교육을 제공, 전문 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전남에 거주하는 자를 대상으로 하며, 교육 희망자는 장흥군 환경산림과 우드랜드계나 전남목공예센터 직영공방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흥군 관계자는 "교육훈련 과정 및 수료자의 포트폴리오를 담은 홍보물을 제작하여 배포하고, 취업박람회, 기능인 올림픽 등에 적극적으로 참가 할 수 있도록 권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