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1일 코스피지수(1855.73)는 나흘 만에 내림세로 마감됐으며 코스닥지수(527.81)는 기관의 매도에도 불구하고 4일 연속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장외시황 정보제공 업체 피스탁(PSTOCK)에 따르면, 장외 주요종목은 종목별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SDS는 전일 대비 2500원 오른 8만1000원(3.18%)으로 모처럼 반등에 성공했으며 세메스는 18만4500원(-0.54%)으로 추가 하락하며 18만원선에 위협을 받고 있다. 삼성SNS(6만2000원)은 0.81% 강보합세를 나타내며 6만2000원대 재진입했으며 삼성메디슨(4400원)은 이틀간의 상승을 이어가지 못한 채 쉬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현대로지스틱스는 9500원(-6.86%)으로 급락하며 1만원선 지지에 실패했으며, 현대엔지니어링은 17만5000원(0.57%)으로 상승전환했다. 현대삼호중공업(4만3500원)은 0.57% 보합 하루 만에 소폭 하락했으며 현대아산은 전일의 상승분 일부를 반납하며 1만4650원(-2.33%)으로 거래를 마쳤다.
현대엠엔소프트(1만5750원), 현대카드(7950원), 현대캐피탈(4만5000원) 등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코리아로터리서비스(1만원)는 2.56% 오름세를 나타내며 1만원선 재진입에 성공하였으며 스포츠토토(9600원)은 0.52% 내림새를 나타내며 종목별 희비가 엇갈렸다.
미래에셋생명은 0.69% 조정받아 7150원으로 마감됐으며 KDB생명은 2700원으로 숨 고르는 모습을 보였다. 포스코건설(5만9500원)은 보합 하루 만에 0.83% 약세를 나타내며 6만원선을 이탈했으며 SK건설(2만2000원)은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다.
이밖에 엘지씨엔에스(1만2750원), KT파워텔(6650원), LS전선(4만3500원), NS쇼핑(8만8500원), 웅진식품(2100원), 휴젤(5만1500원) 등은 전일과 동일하게 마감됐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는 내림세를 나타냈다. 아미코젠은 3만7500원(-2.60%)으로 전일의 상승을 반납했으며 해성옵틱스도 하락폭은 줄었지만 7750원으로 3거래일 연속 약세로 마감됐다. 에이씨티(1만3650원)는 전일의 상승을 이어가지 못한 채 쉬어가는 모습을 보였으며 테스나(1만3600원)도 보합권에 머물렀다.
엘티씨와 오이솔루션도 각각 2만1500원, 1만원으로 전일과 동일하게 마감됐으며 지엔씨에너지 또한 4250원으로 견조한 흐름이 지속됐다. 공모예정기업 나스미디어는 1만1000원으로 숨고르기 장세가 5일째 지속됐으며 파이오링크(1만2750원)도 주가 움직임이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