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한국아스트라제네카, CFO로 존 황 전무 영입

재무·회계전문가로 재정 계획·예산 수립 진두지휘

조민경 기자 기자  2013.07.01 18:07:33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박상진)는 존 황 전무를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존 황 신임 전무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재정 계획 및 관리, 회계 및 예산 수립 등을 진두지휘하게 된다.
 
존 황 전무는 20여년간 글로벌 기업에서 재무, 회계, 감사, 유통 등 광범위한 경험을 쌓은 재무 및 회계 전문가다. 영국 리즈대학에서 회계금융학을 전공하고 미국공인회계사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미국 플루오르 코퍼레이션, 디아지아 일본, SK웍스 워커힐에서 회계 감사관, 재무 이사 등 요직을 맡아왔다.
 
박상진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는 "존 황 전무가 글로벌 기업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새롭게 도약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