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SO발전연합회 신임회장에 김기현 JCN울산방송 대표

2015년 6월까지 시장발전 기여 최선, 개별SO 권익 보호 앞장

김기현 5대 개별SO발전연합회 회장 ⓒ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프라임경제] 개별SO발전연합회가 지난달 28일 전체 회의를 열고 5대 개별SO발전연합회 회장으로 김기현 대표(50세, JCN울산중앙방송)를 선출했다.

신임 김 회장은 경북케이블TV기획실장, 울산중앙케이블방송 상무이사를 거쳐 현재 JCN울산중앙방송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거대사업자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유료방송 시장에서 토착기업인 개별SO 권익을 보호하고, 아울러 유료방송 시장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활동 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의 임기는 2015년 6월까지다.

▲김기현 개별SO발전연합회장 주요 이력
- 1988년 연세대학교 이과대학 물리학과 졸업
- 1990년 KCC정보통신 기획조정실
- 1993년 경북케이블TV 기획실장
- 1997년 드림씨티방송 기술제작팀장
- 2000년 드림씨티방송 사업부장
- 2006년 울산중앙케이블방송 기획 상무이사
- 현) 울산중앙케이블방송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