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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텍맨파워 "인재관리 전문가 자질 더욱 강화할 터"

27주년 창립기념 워크숍…신뢰도 향상 위해 고객니즈 완벽히 파악해야

김경태 기자 기자  2013.06.28 14: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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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케이텍맨파워(대표 박영진)는 창립 27주년 워크숍에서 향후 고객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 견고한 신뢰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서 박영진 대표는 "한국 HR아웃소싱의 효시인 케이텍맨파워의 자랑은 현재를 이끌고 있는 케이텍 가족들이다"라고 말하며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고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박영진 케이텍맨파워 대표는 창립 27주년 워크숍서 직원들의 사기를 복 돋우고 사명을 고취시켰다. ⓒ 케이텍맨파워  
박영진 케이텍맨파워 대표는 창립 27주년 워크숍서 직원들의 사기를 복 돋우고 사명을 고취시켰다. ⓒ 케이텍맨파워
케이택맨파워는 지난 1896년 설립 후 현재까지 27년이라는 기간 한국 HR서비스업계 리딩기업으로 단단히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경비·청소용역을 제외한 전문 아웃소싱기업으로는 국내 기업 중 효시라고 할 수 있다.

또 27년이라는 역사와 전통에 걸맞게 매출액 2000여억원, 내부직원 200여명, 아웃소싱 직원 1만2000여명을 보유 등 명실상부 아웃소싱 대표기업이다.

케이텍맨파워는 업계 리딩기업으로 역할과 위상에 맞는 기본적인 취업 컨설팅 및 인재 능력개발, 취업 취약계층 직무교육, 그리고 원스톱 이직지원서비스를 위한 종합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단순한 인력 공급이 아닌 입·퇴사 분석, 이직 분석, 직원 욕구 파악, 클레임 개선 방안, 업무 효율성 증대 방안 등을 분석해 고객사에 제공함으로써 고객사의 효율적인 인적자원 활용 방안과 안정적이고 체계화된 인력을 운영하고 있어 고객사의 호평을 받고 있다.

박 대표는 "각 분야별로 특화된 인재관리 전문가로서의 자질을 더욱 강화시키고, 고객사의 니즈를 먼저 파악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고객사의 업무를 완벽하게 수행함으로써 견고한 신뢰도를 구축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어 그는 "현재 대한민국의 어려운 취업시장 속에서 경제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디듬돌 역할과 국민행복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발돋움 하자는 것"을 강조하며 "책임의식을 배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케이택맨파워는 경비·청소용역을 제외한 전문 아웃소싱 기업이다. ⓒ 케이텍맨파워  
케이택맨파워는 경비·청소용역을 제외한 전문 아웃소싱 기업이다. ⓒ 케이텍맨파워
한편, 충북 괴산의 화양랜드 연수원에서 워크숍을 진행한 케이텍맨파워는 이날 30개 지사 200명이 모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직원간의 화합의 장을 열었다.

먼저 1부 명랑 운동회에서는 직원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질 수 있는 각종 경기와 게임들로 케이텍맨파워의 협동심을 더욱 견고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부에서는 케이텍 갓 탤런트와 케이텍 스타를 통해 그동안 숨겨뒀던 끼와 열정을 발산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박 대표는 "직원 간에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시간들이 기업을 이끌어 가는데 긍정적인 힘을 발휘 한다"며 "이번 워크숍에서는 단순한 운동회가 아닌 직원간의 사기를 복 돋우고 사명을 고취시키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사람을 소중히 하고 책임의식을 키우는 자리였던 케이텍맨파워 창립 27주년 기념 워크숍은 열정적으로 업무에 임하는 것을 중시하는 기업문화를 다시 한 번 전 직원들의 마음에 새기는 시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