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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도 인정한 범죄예방 아파트 "어디?"

동부건설 국내 최초 범죄예방디자인 본인증 획득

박지영 기자 기자  2013.06.28 10: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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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동부건설이 주거환경 관련 인증 4관왕을 달성했다.

동부건설은 27일 한국셉테드학회로부터 계양 센트레빌이 국내 최초로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 본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동부건설 계양 센트레빌은 CPTED 본인증과 함께 공동주택 최초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1등급' '친환경 건축물 우수등급' '건물 에너지효율 1등급' 본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최근 범죄예방 환경설계 본인증을 따낸 계양 센트레빌 전경. ⓒ 동부건설  
최근 범죄예방 환경설계 본인증을 따낸 계양 센트레빌 전경. ⓒ 동부건설
인천시 계양구 귤현동 일대에 위치한 계양 센트레빌은 지하 2층~지상 15층 26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145㎡로 구성된 1425가구 대단지 아파트다. 특히 전 가구 6억원 미만으로 수도권 가운데 4·1 부동산대책 최대 수혜단지다.

또한 단지 내 연결도로를 통해 경인 아라뱃길과 두리생태공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국내 최초 자전거 전용커뮤니티 공간인 '바이크스테이션'이 마련돼 있다. 또 어린이놀이터 앞에는 '맘스존'을 설치, 엄마들이 전면 투명유리를 통해 놀이터에서 뛰어 노는 아이들을 지켜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여기에 교통여건도 훌륭한 편에 속한다. 공항철도와 인천지하철 1호선 더블 역세권인 계양역과 귤현역이 인접해 있어 서울역은 25분대, 강남까진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한편, 계양 센트레빌은 지난 2월 1단지 715가구 입주에 이어 내달 5일 2·3단지 710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현재 동부건설은 계약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세놓기를 원하는 계약자와 전세수요자를 직접 연결해 주는 '전세 1:1 매칭서비스'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