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하 가루다항공)은 최근 인천-발리 구간 토요일 운항을 증편 운영하고 있다.
가루다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 ⓒ 가루다항공 |
이에 가루다항공은 '인천-발리 6~8월 출발 이그제큐티브 클래스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6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출발하는 고객에게 이그제큐티브(비즈니스) 클래스 왕복 항공권을 89만9000원에 제공하고 있으며, 7월1일부터 8월31까지는 99만9000원에 제공한다.
가루다항공 관계자는 "토요일에 출발하는 인천-발리행은 오전에 출발하는 스케줄로 가족 단위와 직장인 여행객 등에게 사랑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인천-발리 구간의 토요일 운항이 순항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그제큐티브 클래스 프로모션은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유류할증료 및 세금은 별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