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수가 3000만을 넘었다. 스마트폰 이용자가 증가하면서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들도 등장하고 있다.
이 중 스마트폰 사생활 보호를 강조하고 싶은 사용자를 위한 아이템이 있다. 바로 특수필름 제조 전문기업 세화피앤씨(대표 구자범)가 선보인 스마트폰용 프라이버시(정보보호) 가죽케이스다.
이 제품은 사생활 보호필름과 케이스가 결합돼 사생활 보호기능과 외부충격으로부터 보호기능을 제공한다. 화면을 정면에서만 볼 수 있어 옆 사람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현재 갤럭시노트2·아이폰5·갤럭시S3용 케이스가 출시됐고 갤럭시S4와 옵티머스G용 프라이버시(정보보호) 필름 및 충격방지용 '안티쇼크' 필름 등도 선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데이터 비용을 줄이는 휴대용 무선 공유기도 있다. 디지털존의 휴대용 '위보 에어큐브'는 스마트폰 절반크기로 휴대가 용이해 데이터 비용 걱정 없이 무한대로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다.
배터리 용량이 걱정되는 사용자를 위한 버팔로 휴대용 배터리팩은 아이폰, 안드로이드폰은 물론 디지털카메라·아이팟·휴대용 게임기 등을 이동 중에도 손쉽게 충전할 수 있다.
휴대용 'BSMPA03' 배터리팩은 2200mAh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장착, 1개 아웃풋 출력단자가 제공된다. 'BSMPA04' 배터리팩은 5200mAh의 리튬 이온 배터리와 2개 아웃풋 출력단자가 장착돼 2대 스마트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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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과 함께 사용하는 아이템이 인기다. 다양한 제품을 통해 사생활 보호·데이터 비용 감소·배터리 충전 등 스마트폰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위쪽은 프라이버시 가죽케이스, 왼쪽은 위보 에어큐브, 오른쪽은 휴대용 배터리팩 제품 사진이다.) ⓒ 코윈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