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는 6월 넷째 주(24~28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대우증권과 삼성증권이 공동주관하는 KB금융지주 3500억원을 비롯해 모두 78건 1조8228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주와 비교해 건수로는 73건, 금액으로는 1조3418억원 늘어난 수준이다.
채권종류별로는 무보증사채 10건 1조1000억원, 주권관련사채 1건 100억원, 자산유동화증권(ABS) 67건 7128억원이며 ABS 포함 운영자금으로 1조6782억원, 차환자금 1418억원, 시설자금 25억원, 기타자금 3억원의 사용이 계획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