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베가 아이언이 시그니처를 품고 예술작품으로 재탄생했다.
팬택(대표이사 부사장 이준우)은 다음달 14일까지 '세상에 너를 각인시켜라' 시그니처 갤러리를 베가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전시회로 개최한다.
시그니처 갤러리에는 아티스트가 엔드리스 메탈(하나로 이어진 금속테두리)부분에 작품을 새긴 베가 아이언 8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에는 국내 유명 타투이스트 '노보(NOVO)'와 캘리그래퍼 '다자란 소년'이 참여했다. '노보'는 종이비행기, 바다, 별 등을 주제로 한 문양을, '다자란 소년'은 특유의 서체와 감성적 글귀로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작품으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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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리그래퍼 '다자란 소년' 작품이 새겨진 베가아이언. "누군가 불러줘서 꽃이 되기보다 스스로 꽃이어서 누군가에 불리우기를 그런 당신이기를"이란 글귀가 새겨져있다. ⓒ 팬택 | ||
이와 함께 팬택은 다음달 14일까지 두 아티스트 작품이 새겨진 베가 아이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고객이 응모한 베가 아이언 제품을 증정한다.
한편, 팬택은 베가 아이언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20일부터 시그니처 서비스를 상시운영 체제로 전환한다. 운영지점은 서울 강남·종로점, 대전 둔산점, 대구 남대구점, 부산 서면점, 광주 광산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