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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A한국협회 세미나 '변동성 극복 트레이딩'

정금철 기자 기자  2013.06.19 12: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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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CFA한국협회(회장 김성수)는 CFA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25일 정오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트레이딩 관련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잠재적 시장충격 영향을 측정하기 위해 고려해야 하는 다섯 가지 사항'을 주제로 진행된다.

최근 변동성이 커지고 국가 간 커플링(동조화)이 심화된 시장에서 투자자에게 트레이딩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키 위해 마련했으며 파생상품 분야 학술전문지인 'Futures Markets' 편집자이자 버지니아주립대 경영대학 교수인 로버트 웹(Robert I. Webb) 박사가 강연자로 나선다.

참가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CFA한국협회(cfawebmaster@naver.com)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한편, CFA협회는 전 세계 135개국 11만5000명 이상의 투자 전문 구성원으로 만들어진 글로벌 비영리 단체다. CFA프로그램을 통해 투자 관련 산업의 윤리기준 및 표준직무기준을 확립하는 것은 물론 직업 전문성과 성실성을 고양해 투명한 자본시장을 지원, 글로벌 투자관련 산업 선도라는 사명을 갖고 있다.

CFA자격시험은 3회에 걸쳐 투자관련 분야 전문지식을 입증하고, 최소 4년의 실무경력을 쌓아야 할 뿐만 아니라 높은 수준의 직업 윤리기준을 준수해야 하는 등 엄격한 회원자격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런 이유로 현재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최고 국제 공인 전문자격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