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스탠다드차타드은행(행장 리차드 힐·이하 SC은행),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과 손을 잡고 우리나라의 꿈나무들인 유소년들에게 운동 습관을 길러주는 작업에 박차를 가한다.
SC은행은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와룡동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실(3층)에서 '유소년 신체활동 프로그램, 기지개' 보급의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100세시대' 생활체육의 출발점인 유소년의 습관 형성에 국가와 프로단체, 금융기관이 서로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아울러 이를 계기로 SC은행의 '기지개' 보급에도 한층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