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식품·외식업계가 여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가격할인부터 워터파크 바캉스 기회까지 다양한 혜택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아워홈은 자사 인터넷 쇼핑몰인 손수몰을 통해 여름 별미음식 가격을 20% 할인해준다.
냉면 세트는 손수평양물냉면과 손수매콤생쫄면, 손수함흥비빔냉면, 손수메밀막국수로 구성된 1세트가 2만740원, 손수함흥물냉면과 손수함흥비빔냉면, 손수메밀소바로 구성된 2세트가 1만914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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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이 부메랑 회원을 대상으로 5000포인트로 워터파크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아웃백 |
이들 제품은 이달 말까지 판매되며, 모든 주문 고객에게는 무료배송 혜택도 주어진다.
패밀리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는 오는 17일 아웃백 부메랑 멤버십 5000포인트로 캐리비안베이 티켓을 살 수 있는 서프라이즈 부메랑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웃백 멤버십인 부메랑 포인트를 소지하고 있는 고객은 1인당 최대 2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아웃백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100명까지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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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제 '네쥬소르베 그린티'. ⓒ 아티제 |
이달 말까지 아티제 페이스북에 여름 신메뉴 시식 인증샷을 올리면 20명을 선발해 20만원 상당의 씨네드쉐프 식사 및 영화 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 같은 기간 신메뉴를 7번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힐링 소이(soy) 캔들을 증정한다.
아티제를 운영 중인 보나비 마케팅팀의 서진곤 팀장은 "유난히 무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 여름을 앞두고 고객들의 입맛을 돋울 수 있는 신메뉴를 준비했다"며 "특히 힐링을 테마로 한 이번 시즌에는 다양한 문화 이벤트도 마련돼있으니 아티제를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