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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장, 주말 다채로운 공연

박대성 기자 기자  2013.06.14 17: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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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이사장 신평식, 이하 재단)은 재개장 2개월째를 맞아 엑스포장을 찾은 시민 및 관람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공연을 준비했다.

재단에 따르면 매주 토요일 박람회장 내 엑스포광장에서 오후 4시부터 1시간가량 초대가수공연, 밸리댄스, 민속무용, 색소폰 독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재단 관계자는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더위 걱정 없는 그늘막 아래 야외공연장에서 다채로운 공연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여수엑스포장은 엑스포해양공원으로 이름을 바꿔 지난달 20일 재개장했으며 아쿠아리움과 스카이타워, 빅오쇼(디오쇼)를 관람할 수 있다. 그러나 기업관과 한국관, 국제관, 지자체관, 로봇관 등 대다수 전시시설은 철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