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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로타장염 조기예방 위한 '슈퍼베이비 파워UP!'

"영유아 설사·구토 일으키는 로타바이러스, 치료법 없어 조기예방 중요"

조민경 기자 기자  2013.06.13 17: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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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은 로타장염 조기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아이를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는 '슈퍼베이비 파워UP!'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부모들의 소망과 응원을 뮤직비디오 형태로 제작해 SNS로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소망하는 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GSK 로타릭스 홈페이지에서 '릭스엔젤스 페이스북'을 방문해 아이 사진을 올리면 우리 아이가 주인공인 뮤직비디오를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완성된 뮤직비디오는 릭스엔젤스 페이지에서 바로 확인 가능하며, 자신의 페이스북이나 SNS 채널로 공유할 수 있다.  

안희영 로타릭스 마케팅 담당자는 "설사, 구토 등을 일으키는 로타바이러스는 별다른 치료법이 없어 아이는 물론 부모님들의 정신적 고통까지 동반되는 질환"이라며 "신나는 리듬과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가사를 통해 로타장염 조기예방의 필요성은 물론 빠른 접종 완료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GSK의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 예방백신 '로타릭스'는 생후 6주부터 접종을 시작해 최소 4주의 간격을 두고 생후 10주 안에 빠르게 예방접종을 완료할 수 있어, 로타바이러스 장염의 호발 연령인 3개월 전에 조기 예방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