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T(030200·회장 이석채)의 노사가 함께 전국 우수 고등학생을 장학생으로 선발, 연간 학비 일체를 장학금으로 지원키로 했다.
KT 노사는 11일 지역 교육청 및 지자체를 통해 성적이 우수하거나 예체능 특기를 가진 총 209명 고등학생을 장학생으로 선정, 졸업 때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KT는 이 중 7명을 12일 KT 분당 사옥으로 초청해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7명의 고등학생이 장학증서를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