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목포대학교(총장 고석규)는 교육부 '2013년 대학의 입학사정관 역량강화 지원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6년 연속 정부지원 대학으로 선정된 목포대 입학사정관제는 입학전형의 선진화에 줄곧 기여해 왔으며, 올해는 제도의 내실화 기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사회적 책무실현을 위한 사회배려대상자 선발 확대, 지역 고교 대학 간 연계 활동 강화, 정보소외지역에 대한 효율적인 입시정보 제공, 입학사정관 전형 학생들의 체계적인 관리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목포대 2014년 입학사정관 전형 모집은 MNU인재 154명, MNU기초 및 차상위계층자 40명, MNU 장애인 6명 등 전체모집인원의 10.6%인 2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