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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현 서울보훈청장, 국가유공자에 위문품 전달

보훈청, 강서힘찬병원 위탁지정해 환자 편의증진 노력

조민경 기자 기자  2013.06.11 17: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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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서울지방보훈청(이하 보훈청)은 안중현 청장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0일 중앙보훈병원의 위탁지정 '강서힘찬병원'을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안중현 청장은 입원 중인 국가유공상이자들에게 대통령 위문품을 전달하고 조속한 쾌유를 기원했다.

   안중현 청장(가운데)이 입원 중인 국가유공상이자에게 대통령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 강서힘찬병원  
안중현 청장(가운데)이 입원 중인 국가유공상이자에게 대통령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 강서힘찬병원
강서힘찬병원은 전국의 국가유공상이자 중 관절환자를 대상으로 맞춤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김성민 강서힘찬병원장은 "국가를 위해 공헌하신 분들의 관절건강을 위해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훈청은 보훈병원이 없거나 원거리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상이자들의 병원 이용 애로점을 해결하기 위해 강서힘찬병원처럼 민간병원을 위탁병원으로 지정해 환자들의 편의 증진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