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조성목)은 한국건물종합관리사협회 및 회원사와 센터 교육장에서 제대군인 행복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1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성목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 센터장을 비롯해 배병록 한국건물종합관리사 협회 회장, 11개 기업회원사 대표 등 임직원 24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상호 공동이익이 되는 사업과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하는 행복 일자리 창출과 취업지원을 위해 회원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추천해 취업으로 연계하기 위한 상호협력 등이다.
![]() |
||
협약식 후 협회 및 회원사에 제대군인지원센터 홍보 및 채용 협력을 다지는 간담회를 가졌다. ⓒ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 |
조성목 센터장은 "앞으로 협회와 센터가 유기적인 상호협력을 통해 제대군인들의 취업성공은 물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을 가진 한국건물종합관리사협회는 건물종합관리사들의 권익보호와 취업 알선, 건물관리에 필요한 각종 정보교환을 위하는 협회로 전국에 110여개의 기업회원사와 건물관리 소장단이 40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