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비수기인 여름철에 골프 기획전이 진행된다. 이마트가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전국 44개매장에서 골프대전을 열고 국내 인기 클럽과 골프용품을 기존 가격에서 2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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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로켓볼즈 드라이버. ⓒ 이마트 |
골프 비수기였던 여름시즌(6~8월) 골프용품 매출은 2011년부터 매년 증가추세로, 2011년에는 36%, 2012년에는 74%가량 신장할 정도로 여름 골프용품의 수요가 늘었다.
이마트가 이번 골프대전에서 선보이는 골프클럽은 지난해 17야드를 더 칠수있다고 보장해 선풍적인 인기를 끈 테일러메이드의 12년형 로켓볼즈 드라이버(아시안스펙, 정품)를 21만9000원에 판매한다,
풀세트상품은 테일러메이드의 풀세트(드라이버+5번우드+8I+퍼터+캐디백세트)를 이마트 단독상품으로 그라파이트 풀세트를 124만원에, 스틸 풀세트는 114만원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유명브랜드 골프용품 인기상품에 대해 파격가 행사를 함께 연다.
나이키 골프의 12년형 루나컨트롤 골프화를 9먼9000원에, 12년형 줌심 골프화는 8만9000원에 준비해 연습화 가격으로 필드용 골프화를 구매할 수 있도록 고객 선택의 폭을 다양화했다. 또한 우레탄커버의 3피스 테일러메이드 펜타TP3골프공(12개)을 2만7000원에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