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신문(대표이사 이승찬)이 주최·주관하는 '무등산기 남녀클럽·교직원 배구대회'가 8일 오전 9시 개막했다. 동강대학교 체육관 등에서 치러지는 이 대회는 올해로 2회를 맞이하며 배사모·북구클럽·풍영클럽·광산구청클럽·송정초등학교 등 각 클럽과 교직원부에서 참가, 자웅을 겨룬다.
15점 3세트, 생활체육률로 진행되며 상호 우의와 화합을 중심으로 클럽 배구의 활성화와 스포츠맨십을 통한 친목 도모를 위해 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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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대표가 공정한 경기를 다짐하며 선서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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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기 배구대회에 참여한 선수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올해로 2회째인 이 대회는 지역의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활력소가 되고 있다. 클럽과 교직원팀 등이 참여, 자웅을 겨룬다. ⓒ 프라임경제 |
이승찬 프라임경제신문 대표는 "힘찬 에너지와 따듯한 친교의 마음 그리고 뜨거운 배구 사랑 열정이 전국 독자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면서 "각팀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해 경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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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빈들이 시구를 진행해 무등산기 배구대회의 개막을 선언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
한편, 이번 무등산기 배구대회는 프라임경제신문과 광주시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프라임경제신문이 주관하며, 광주광역시·전라남도청·광주광역시 교육청·전라남도 교육청 등이 후원하고 광주은행·광주신세계백화점·농협광주본부 등이 협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