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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남녀클럽·교직원 배구대회 팡파르

장철호·임혜현 기자 기자  2013.06.08 10: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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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신문(대표이사 이승찬)이 주최·주관하는 '무등산기 남녀클럽·교직원 배구대회'가 8일 오전 9시 개막했다. 동강대학교 체육관 등에서 치러지는 이 대회는  올해로 2회를 맞이하며 배사모·북구클럽·풍영클럽·광산구청클럽·송정초등학교 등 각 클럽과 교직원부에서 참가, 자웅을 겨룬다.

15점 3세트, 생활체육률로 진행되며 상호 우의와 화합을 중심으로 클럽 배구의 활성화와 스포츠맨십을 통한 친목 도모를 위해 자리에 모였다.
   심판 대표가 공정한 경기를 다짐하며 선서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심판 대표가 공정한 경기를 다짐하며 선서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무등산기 배구대회에 참여한 선수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올해로 2회째인 이 대회는 지역의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활력소가 되고 있다. 클럽과 교직원팀 등이 참여, 자웅을 겨룬다. ⓒ 프라임경제  
무등산기 배구대회에 참여한 선수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올해로 2회째인 이 대회는 지역의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활력소가 되고 있다. 클럽과 교직원팀 등이 참여, 자웅을 겨룬다. ⓒ 프라임경제

이승찬 프라임경제신문 대표는 "힘찬 에너지와 따듯한 친교의 마음 그리고 뜨거운 배구 사랑 열정이 전국 독자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면서 "각팀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해 경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내외빈들이 시구를 진행해 무등산기 배구대회의 개막을 선언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내외빈들이 시구를 진행해 무등산기 배구대회의 개막을 선언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한편, 이번 무등산기 배구대회는 프라임경제신문과 광주시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프라임경제신문이 주관하며, 광주광역시·전라남도청·광주광역시 교육청·전라남도 교육청 등이 후원하고 광주은행·광주신세계백화점·농협광주본부 등이 협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