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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신문 주관 무등산기 배구대회 개최

8일 광주 동강대학교 체육관 등서 1000여 동호인 참가

김성태 기자 기자  2013.06.04 11: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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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광주 정신을 상징하는 무등산의 국립공원 승격을 기념하는 ‘제2회 무등산기 남녀클럽.교직원 배구대회'가 오는 8일 동강대학교 체육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남자클럽부 13개팀, 여자클럽부 11개팀, 교직원부 6개팀 등 30개팀 1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대회는 15점 3세트 경기로 치러지며, 우승팀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상금 및 상품이 주어진다.

   제2회 무등산기 남녀클럽.교직원 배구대회 카다록. =프라임경제.  
제2회 무등산기 남녀클럽.교직원 배구대회 카다록.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신문(대표이사 이승찬)이 주최.주관한 이번대회는 전국 규모 대회에서 우승 경력이 많은 남자클럽부의 광주배사모, 광주빛고을, 무진클럽, 무등클럽, 문정클럽 등이 출전해 승자를 가린다.

또 여자클럽부에서는 썬클럽과 광주빛고을, 목포한울클럽, 해남클럽, 광주배사모 등이 출전하고, 교직원부는 광양진월초, 김제검산초, 목포신흥초 등이 출전해 자웅을 겨룬다. 특히 남자 선수 출신이 경기에 참가할 수 있는 교직원부의 경우 수준 높은 경기가 예상된다.

예선 경기는 3팀이 1조로 편성돼 리그전을 벌여 1, 2위 팀을 가리고, 본선 10강(남)과 8강(여), 4강(교직원)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2005년 창간한 프라임경제신문은 국내외 주요 이슈를 심층 취재 보도하고 있는 탐사보도전문 매체로 온.오프라인에서 발간되고 있다.

주로 경제 중심의 뉴스를 생산하고 있지만, 정치, 사회는 물론, 지역의 주요 현안과 이슈에 대해서도 다양한 각도로 접근해 풍부한 읽을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승찬 프라임경제신문 대표이사는 “올해 2회째를 맞고 있는 무등산기 남녀클럽.교직원배구대회는 동호인들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고, 무엇보다 동호인들의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