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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현충원 참배·영내환경 정비 봉사

임혜현 기자 기자  2013.06.04 09: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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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환은행 임직원들이 현충원의 묘비들을 정성껏 정비하고 주변 환경을 정화했다. ⓒ 외환은행  
외환은행 임직원들이 현충원의 묘비들을 정성껏 정비하고 주변 환경을 정화했다. ⓒ 외환은행
[프라임경제]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섬김과 나눔의 경영활동 일환으로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했다.

4일 외환은행에 따르면, 외환은행 직원 40여명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현충탑을 참배했다. 이어서, 애국지사 묘역 등을 둘러보며 영령들의 애국심을 추모했다. 

아울러 묘비 300기에 태극기를 꽂고, 묘비 정비 등의 활동도 펼쳤다.
 
오상영 외환은행 경영지원그룹장은 "외환은행의 사회공헌 활동은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전개되어 왔다"고 말하고 이번 행사가 호국보훈의 달에 발맞춰 기획된 것처럼 늘 적절한 모델을 찾고 있음을 시사했다. 아울러 "다양한 섬김과 나눔의 경영활동으로 항상 고객의 곁에서, 고객을 섬기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