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은 혁신적 기술이 있는 중소기업에 자금 조달 도움을 주기 위해 우대 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 농협은행 |
2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번 대출은 최근 한국테크노파크협의회와 '테크노파크 창조금융 지원협약'을 체결한 후 개발에 나선 것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테크노파크 기업대출은 신용대출과 담보대출을 지원하는 상품으로 운전자금과 시설자금 모두 대출이 가능하다.
테크노파크 추천기업은 0.5%p의 우대금리 혜택이 있다.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에 참여, 중소기업기술혁신상 수상, 기업부설연구소 보유 등에 대해서도 추가 우대금리가 적용, 최고 1.6%p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