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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임직원, 흙공 빚어 하천 정화

임혜현 기자 기자  2013.06.02 10: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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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씨티은행 임직원과 가족들이 하천 정화를 위한 흙공 빚기에 나섰다.

2일 한국씨티은행에 따르면, 1일 서울 노원구 당현천에서 임직원 및 가족들 90명이 하천 정화를 위한 흙공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한국씨티은행 임직원들이 하천을 정화하는 데 사용될 흙공을 빚고 있다.  ⓒ  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 임직원들이 하천을 정화하는 데 사용될 흙공을 빚고 있다.  ⓒ  한국씨티은행

이번 행사는 전세계 씨티 직원들이 동시에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 활동의 일환이다. 이번에 제작된 흙공은 3주간의 발효기간를 거친 뒤 오는 22일 흙공 던지기 활동을 통해 당현천 정화 활동에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