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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만만한 특강, '크라잉넛' 한국외대를 찾다

임혜현 기자 기자  2013.06.02 10: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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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한은행은 20대 청춘을 위한 금융브랜드 S20 활동의 일환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오바마홀에서 다섯번째 S20 만만(滿滿)한 특강을 성대히 치렀다.

2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연세대·건국대·경북대·이화여대에 이어 다섯번째로 개최된 이번 만만(滿滿)한 특강은 청춘들이 가져야 할 희망과 열정에 관한 메시지를 1인의 연사가 심도깊게 전달한다.

펑크록 밴드 1세대인 '크라잉넛'이 연사로 출연해 한국외대 학생들과 만났다. '삶은 재미난 파티다', '경쟁보다 창조' 등의 주제를 크라잉넛만의 자유분방한 색깔로 열정적으로 전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20대 청춘들이 인생 멘토를 만나 교훈을 얻는 것을 넘어서, 한 분야에 뿌리 깊은 원조를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은 8일까지 S20 만만(滿滿)한 특강 후기를 작성해 S20사이트(www.S20.co.kr) 에 댓글로 올리는 고객들에게 선정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크라잉넛 콘서트 티켓, 발매 예정인 7집 앨범 CD를 경품으로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