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 순천시 별량면 마산리 거차마을 '순천만 거차뻘배 체험장'이 개장했다.
31일 순천시에 따르면 지방브랜드 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해 온 순천만 거차뻘배체험장은 2ha의 넓은 공유수면에서 △뻘배타기 △갯벌워터슬라이드체험 △꼬막캐기 △개막이 △굴캐기 등 다양한 생태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거차뻘배체험장'은 개장 이후 부산과 울산 등지의 학생들이 단체로 참여하는 등 400여명이 뻘체험을 다녀가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순천만 거차뻘배체험장 개장으로 정원박람회 관광객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