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GS리테일(허승조 부회장)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통해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들과 아름다운 동행을 하고 있다. 2008년 7월부터 시작한 나눔은 올해로 5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사랑은 사회공헌 중점사업으로 진행된다. 소아암 환아와 가족을 위한 '사랑의 보금자리' 물품후원, 직원헌혈증 전달, 매년 세계소아암의 날 후원, 문화콘서트 후원 등 다방면 지원이 이뤄진다.
내달 1일에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희망다미지원센터를 이용하는 환아 가족을 상암월드컵경기장 내 스카이박스에 초청, FC서울&전남 축구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장기 입원치료 중인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병마에 당당히 맞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고자 시작됐다"며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들이 건강한 미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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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리테일은 5년째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