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GM과 협신회(한국GM 협력업체의 모임)가 인천 부평역 광장에서 인천지역 독거노인 5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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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이번 행사에는 흥겨운 경기 민요와 농악 공연이 함께 진행돼 참석한 어르신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정우 영신금속공업 대표(한국GM 협신회 회장)는 "이번 무료급식 행사는 가정의 달과 사랑의 달인 5월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국GM과 협신회는 긴밀한 상호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한국GM과 협신회는 이번 경인지역 협력사가 참가한 이번 행사에 이어, 한국GM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을 중심으로 이 같은 뜻 깊은 행사를 하반기에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한국GM 협신회는 한국GM과 협력업체와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84년 155개 회원사로 출발, 현재338개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다. 또 한국GM과 협력업체 간 동반성장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