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여수지방해양항만청은 엑스포 재개장과 연계한 해양스포츠 저변확대를 위해 오는 9월까지 해양레포츠 체험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한국해양소년단 전남동부연맹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이번 해양레포츠 체험행사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웅천해수욕장에서 열린다.
특히 많은 인원이 체험 가능한 카약 위주로 운영되며 사전에 수상안전 및 패들링 교육을 10분간 받고 1시간 정도 카약, 고무보트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다만, 매주 월요일과 추석 연휴기간은 체험행사가 없다.
참가신청은 한국해양소년단 전남동부연맹 홈페이지(
http://www.sekj.kr)에 인터넷으로 접수하거나 한국해양소년단 전남동부연맹 전화 또는 팩스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당일 체험장에서의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참가시 준비사항은 신분증과 여벌옷, 모자, 자외선 차단제 등이다. 문의는 한국해양소년단 전남동부연맹(061-641-059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