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기업 운명 결정한다

유비벨록스, '일하기 좋은 우수기업 100선' 선정

[프라임경제] 2013년 서울시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추천하는 '일하기 좋은 우수기업 100선'에 유비벨록스(사장 양병선)가 선정됐다.

유비벨록스는 중국, 동남아 등 스마트 카드 글로벌시장 개척, IT융합 및 스마트카 기술 선도에 앞장서고 있다. ⓒ 유비벨록스

'일하기 좋은 우수기업 100선'은 서울 소재 우수한 중소·중견기업을 소개하고 청년 구직자와 기업 간의 일자리 미스매칭을 개선하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우수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2013 우수 중소·중견 가이드북'과 올해 말까지 운영되는 '공식블로그'를 통해 우수한 청년 구직자들에게 배포돼 소개된다.

유비벨록스 관계자는 "이번 '일하기 좋은 우수기업'선정으로 뛰어난 청년 구직자와 한 걸음 더 가까워진 것 같다"며 "유비벨록스는 '인재가 기업의 운명을 결정한다'는 신념 아래 앞으로도 활기차고 효율적인 근무 환경과 조직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비벨록스는 Embedded S/W 기반의 스마트카드, 스마트 모바일, 스마트카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이 사업들간의 시너지를 통해 IT융합 사업까지 확대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