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여신금융협회는 29일 오전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과반수 이상의 득표를 얻은 김근수 전 여수엑스포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을 상근회장으로 총회에 단독 추천했다고 밝혔다.
김근수 내정자는 다음달 4일 총회에서 임기 3년의 제10대 여신협회 상근회장으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며 5일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
김근수 신임 여신금융협회장 내정자 ⓒ 여신금융협회 |
여신협회 관계자는 김 내정자에 대해 "금융 및 재정정책 분야의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만큼 협회 위상 제고와 업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됐다"고 추천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