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신세계百, 신세계카드 44주년 사은 대축제

스마트 가전대전, 아웃도어 & 캠핑페어 등 시즌 대형행사 및 관련 이벤트 진행

전지현 기자 기자  2013.05.29 10:09:41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신세계백화점이 대한민국 최초 신용카드인 신세계카드 44주년을 맞아 오는 31일부터 6월9일까지 시즌 대형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신세계카드 44주년 사은행사에는 신세계카드(포인트·씨티·삼성)로 30/60/100만원이상 구매시 5% 상품권 증정은 물론 해외 유명 브랜드들의 세일행사도 함께 선보인다.

먼저 세일보다 더 저렴한 다양한 초특가 상품을 준비했다. 본점에서는 펜디 선글라스 24만5000원, 스톤헨지 귀걸이·목걸이 세트 4만9000원, 트렌드북 여성 샌들 5만9000원, 잭앤질 티셔츠 1만원, 매긴 원피스 4만50000원 등 전 장르에 걸쳐 초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시즌 대형행사로는 이른 더위에 30도를 오르내리는 요즘 날씨에 맞는 최신 트렌드의 가전제품을 한데 모은 스마트 가전페어를 오는 31일부터 6월4일까지 본점 신관 9층 이벤트홀에서 진행한다. 삼성 스마트 에어컨(15평형) 244만원, LG 휘센 에어컨(16평형) 264만원, 삼성 제습기(13L) 38만9000원, 위닉스 제습기(8L) 27만 9000원 등 시즌 가전 및 혼수 준비에 한창인 예비 부부를 위한 전자제품도 다양하다.

야외 활동이 잦아지는 요즘 최신 아웃도어 패션과 캠핑 아이템들을 제안하는 아웃도어 & 캠핑페어도 6월6일부터 9일까지 본점 10층 문화홀에서 진행된다. 코오롱, 노스페이스, K2, 라푸마, 힐랜더코리아 등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한편 해외 유명 브랜드 세일로는 돌체앤가바나, 비비안웨스트우드, 질샌더, 아크리스, 버버리, 슈컬렉션 등이 31일부터 30% 세일을 진행하고 이어 분더샵, 엠포리오아르마니, 발렌티노, 폴스미스 등이 6월1일부터 30% 세일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