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 구례군 간전면 효곡 축산단지에 돼지 사체를 방치해, 각종 날짐승과 악취로 인해 생활 환경의 오염 및 점염병과 악취로 인한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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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도 단지 내 축산 분뇨 시설로 인한 악취, 파리 및 모기로 인해 주민들의 고통과 여러문제들로 인해 주민들은 대책 회의및 각종 민원을 제기하고 있으나 관계당국에서는 뾰족한 해법을 내놓지 못하고 있던 중 양돈 농가에서 가축의 사체를 무방비 상태로 방치해 두고 있어 마을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마을 주민 김 모 씨는 악취로 인한 두통과 파리, 모기와 전쟁을 벌이고 있다고 하소연하며 관계당국의 발 빠른 조치를 요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