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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기술력 갖춘 청년기업 업체들에 선뜻 출자

임혜현 기자 기자  2013.05.27 17: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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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은행이 기술력을 갖춘 청년기업들에게 출자를 해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부산은행  
부산은행이 기술력을 갖춘 청년기업들에게 출자를 해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부산은행

[프라임경제] 부산은행(은행장 성세환)이 청년창업기업 5곳에 출자를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부산은행의 이번 지원은 'BS청년창업기업 출자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진 것이다. BS청년창업기업 출자지원은 지역의 청년창업가를 대상으로 기술력과 사업성·성장가능성 등을 평가해 지분율 15% 이내에서 은행측이 출자하는 사업이다.

이번 출자 대상업체는 24일과 25일 양일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에서 열린 부산청년창업대전에 참여한 업체들로, 스몰 클라우딩 컴퓨팅 기술력을 가진 (주)에스씨티를 비롯해 (주)제이막 구조 엔지니어링, (주)디자인스토리, (주)예감, (주)프리포유 등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