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화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서울 중구 을지로 삼성화재 본사에서 저소득가정 자녀를 위한 위생보건키트를 제작,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김창수 사장과 임직원 220여명이 참석했다.
저소득 가정 자녀를 위한 위생보건키트는 구강청결세트와 목욕용품, 구충제 등 보건을 위한 위생용품으로 구성됐으며 임직원들이 직접 적은 희망의 메시지와 함께 총 200명의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삼성화재 임직원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위생키트를 제작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삼성화재 |
최민진 신문화파트 선임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