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은 한국 전쟁 정전 60년에 즈음해 평화 장착을 기원하는 '외환 Peace Korea 카드'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세계평화 페스티발 아리랑 행사의 주관업체인 우리민족교류협회와의 제휴로 만들어진 이 카드는 결제 금액의 0.2%를 한국의 평화 기금으로 사용하게 된다.
서비스 혜택은 외환은행 '2X 시그마 카드'와 동일하다. 카드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1% 포인트를 적립해주며 6개월 뒤에는 적립율이 두 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