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T(030200·회장 이석채)는 지난 21일부터 4일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 '월드IT쇼2013(World IT Show 2013, 이하 WIS)' 행사 기간 중 KT 부스를 찾아준 모든 관람객들의 격려를 토대로 더욱 혁신적인 IT기술로 모두 함께 행복한 'All-IP'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24일 밝혔다.
KT에 따르면 '균형' '조화'의 상징을 가진 '헥사(Hexa)' 구조를 활용해 상생협력에 대한 의지를 형상화하는 등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주된 테마로 다양한 전시 및 이벤트를 선보였던 KT 부스에는 행사 마지막 날인 현재 11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또, KT 부스에 대한 지대한 관심은 끊임없는 VIP 방문으로 이어졌다.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등 정부 인사를 비롯해 해외 장관단, 아시아 주요 통신사 관계자들이 KT가 가진 우수한 IT 기술력을 관람했으며, 어린이 기자단 소속의 어린이 70명 또한 부스를 방문해 미래를 향한 꿈을 키웠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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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월드IT쇼2013' KT 부스에 대한 호평에 감사하며, 행사 기간 중 KT 부스를 찾아준 모든 관람객들의 격려를 토대로 더욱 혁신적 IT기술로 모두 함께 행복한 'All-IP'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모든 WIS KT 부스관계자들이 관람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 KT |
이와 함께 의류 등에 부착해 있는 NFC를 이용해 의상 및 신체 정보를 확인하는 'NFC tagware', 레저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는 듯 'olleh 제주여행' 등도 관람객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각종 공연과 이벤트도 한몫을 했다. 특히, 스마트폰과 관련된 마술이벤트로 큰 호응을 받았던 'olleh 마술쇼'와 전시회장의 곳곳을 전 세계로 생생하게 생중계 했떤 'ustream 코리아'의 방송 부스가 이색적이었다는 평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김은혜 KT 커뮤니케이션실 실장(전무)은 "World It Show 2013을 통해 KT의 혁신기술과 상생협력에 대한 의지를 온 국민들께 보여드려 기쁘다"며 "KT를 방문해주시고 응원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격려를 토대로 온 국민 모두 함께 즐겁고 행복한 'All-IP'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