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주최하는 케이블TV 최대 축제 '2013 디지털케이블TV쇼'가 23일부터 이틀 간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개막됐다.
이날 양휘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은 "올 하반기부터 케이블TV가 본격적으로 스마트셋톱박스를 도입해 스마트폰처럼 다양한 앱을 TV로 이용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릴 것이다"며 "이는 케이블 플랫폼의 성장 뿐 아니라 방송콘텐츠는 물론, 게임, 의료, 교육 등 다양한 이종산업의 스마트화를 촉진, 융복합을 통한 창조경제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