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예거마이스터(Jägermeister)가 대학축제 기간을 맞아 책임감 있는 음주문화를 즐길 수 있는 이색 파티를 벌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술 없는 대학축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대두됨에 따라 올바른 음주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예거마이스터는 대학생들이 제안한 파티 기획안을 토대로 인하대와 동국대, 한양대, 중앙대, 서울시립대 등 5개 대학교에서 파티를 열고 있다. 예거마이스터 제품 협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원하는 파티를 만들 수 있도록 각종 음향 장비와 무대, DJ까지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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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거마이스터가 이색 대학축제를 열고 '책임감 있는 음주문화'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 예거마이스터 | ||
지승철 예거마이스터 지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취하기 위해 술을 마시는 것이 아니라 책임감 있는 음주문화 속에서 제대로 된 파티를 즐길 줄 아는 문화가 퍼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예거마이스터는 1934년 독일 볼펜뷔텔에서 시작해 현재 세계 판매량 7위의 허브 리큐어 브랜드다. 허브와 꽃잎, 생강, 인삼, 감초 등 56가지 천연원료로 만들어 35%의 높은 알코올 함량에도 불구하고 달콤한 맛과 향이 특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