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오는 7월 말까지 압구정PB센터에서 한국 유명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볼 수 있는 '한국 근·현대 원로작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내면 풍경화로 유명한 김종학 화가의 '설악산 풍경' △물방울 그림의 대가인 김창열 작가의 '회귀' △서귀포 화가로 불리는 이왈종 작가의 '서귀포' 등 대한민국 유명작가들의 대표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도슨트 프로그램'을 통해 자세한 작품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더불어 압구정PB센터는 전시회 관람 고객을 위해 절세,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민찬 압구정PB 센터장은 "센터를 방문하는 고객님이 문화생활과 금융거래를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절세, 세무 등 고객님의 주요관심사에 대한 다양한 세미나를 열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